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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커피의 역사와 커피의 전설

by 불꽃남승현 2020. 3. 25.

안녕하세요. 불꽃남승현입니다! 요즘에 커피에 대해 포스팅을 많이 했는데 커피의 시작점이 어디인지를 말을 안 한 것 같아서 이번에는 커피의 역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자주 마시는 커피에도 역사가 있겠죠? 그럼 커피의 역사에 대해 알아볼까요? 우선 커피는 커피나무의 열매를 볶아서 만든 가루로,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선 커피는 에티오피아에서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그이후 아라비아 지역으로 전파되었고, 본격적인 경작은 예멘 지역에서 처음 시작되었어요. 그리고 교황 클레멘트 8세가 1605년에 커피에 세례를 해 준 이후 유럽에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1616년 베니스 무역상들에 의해 커피가 베네치아에 소개되었고 영국은 1650년 옥스퍼드에 야곱에 의해 최초로 커피하우스가 개장하였습니다. 그리고 프랑스는 1669년 파리에 커피가 소개되었고, 미국은 1691년 미국 최초의 커피숍 거트리지 커피하우스가 보스턴에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커피 최대 생산국인 브라질은 1727년 브라질의 장교 팔레타가 기아나에서 커피를 들여왔습니다. 이제까지는 다른 나라가 커피의 역사가 어떻게 시작됐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보았는데 우리나라도 당연히 커피의 역사가 있겠죠? 우리나라는 1896년 고종이 러시아 공사 베베르로부터 커피를 대접받게 되는데 환궁 후 덕수궁 안에 정관헌이라는 정자를 짓고 거기서 커피를 즐겼다고 합니다. 민간에서는 커피를 양탕국이라 불렸고 우리나라 최초의 커피하우스로는 손탁 호텔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커피의 역사가 좋겠만 흘러갔나? 그것도 아닙니다. 역관의 관료를 매수해 고종과 순종을 독살하고자 하는 커피 독살사건을 기도하기도 하였죠. 여기까지 커피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고 커피의 역사를 알아봤으면 커피의 전설도 있겠죠? 커피의 관한 전설에는 칼디의 전설, 오마르의 전설, 마호메트의 전설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칼디의 전설은 에티오피아의 칼디가 염소들이 빨간 열매를 따먹고 흥분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도승에게 알리게 되면서 발견되었다고 하죠? 이후 이슬람 사원을 중심으로 커피 소비가 확대되었다고 해요. 두 번째 오마르의 전설은 오마르가 산에서 배가 고파 빨간 열매를 먹게 되었는데, 활력을 의 되찾게 되면서 열매의 효능을 알게 되었다고 해요. 세 번째 마호메트의 전설이 있는데 가브리엘의 전설이라고도 합니다. 마호메트를 위해 가브리엘이 커피를 하사하였다는 하였다는 전설과 솔로몬 왕에게 커피를 주며 병든 사람들에게 먹여 보라고 한 전설이 있어 가브리엘의 전설이라고도 합니다. 이상 커피의 역사와 커피의 전설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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