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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1943 리뷰! 안녕하세요. 불꽃남승현입니다! 제가 드디어 유튜브에서만 보던 1943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래 제주도에서 살아서 1943에 처음 가보네요!!! 엄청 기대하고 갔습니다ㅎㅎㅎ 제주에도 빨리 1943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뭐 시킬지 고르는데 가격을 보고 더 깜놀! 메뉴가 하나같이 엄청 싸서 놀랐습니다. 진짜 뭐 시킬지 고민하게 되네요~ 하지만 저는 그냥 닭으로 통일시키자 해서 닭껍질 튀김 하고 매콤 닭강정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닭껍질 튀김은 6900원, 매콤 닭강정은 8900원이었어요. 가격은 6900원인데 양은 엄청 많네요~ 닭껍질 튀김 외에 감자튀김, 떡도 같이 줍니다. 역시 1943이 유명한 이유가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이번엔 매콤 닭강정인데요. 이것도 똑같이 감자튀김을 주는데 샐러드도 같이 .. 2020. 3. 31.
부산 집나간 도니도니 리뷰 안녕하세요. 불꽃남승현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맛집은 부산에 있는 집나간 도니도니입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삼겹살 도시락에 쟁반국수를 주문을 했어요~ 그럼 한번 비주얼 보러 가볼까요? 양은 2인분이고, 삼겹살에는 마늘하고 버섯이 같이 들어가 있어요! 삼겹살 먹고 싶은데 굽기 귀찮거나 기름 튀기는 게 싫다 하시는 분들은 이 메뉴를 시키면 만족하실 것 같아요. 콜라는 서비스입니다! 마늘은 구워서 나와서 달달한 맛이 났습니다. 그리고 맨 밑에 보시면 식빵이 나오는데 그건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식빵에 돼지기름이 스며들어 뻑뻑하지도 않고 간이 적당히 배어 있는 맛이 났는데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돼지기름이 들어간 거라 살찌는 맛이었어요. 그거는 조금 아쉬웠지만 나머지는 다 좋았습니다. 이번엔 막국수입니다. 고기.. 2020. 3. 30.
커피의 용어 정리 안녕하세요. 불꽃남승현입니다! 커피의 용어를 쫙 정리해보겠습니다. * 바리스타: 바리스타는 바 안에 있는 사람을 뜻합니다. 바리스타 하면 커피를 만드는 전문가입니다. 에스프레소 추출과 좋은 원두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하며,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능력을 겸비해야 합니다. *건식법: 커피체리를 수확한 후 펄프를 제거하지 않고 건조시키는 방법입니다. 건식법으로 수확한 커피를 내추럴 커피 또는 언워시드 커피라 합니다. *습식법: 커피체리를 수확한 후 펄프를 제거하는 방식을 펄핑이라 하는데 펄핑을 한 후 파치먼트에 붙어 있는 점액질을 발효 과정을 통해 제거한 후 파치먼트 상태로 건조하는 가공법을 말합니다. 습식법으로 가공된 커피를 워시드 커피 또는 마일드 커피라 합니다. * 다크 로스트: 오래 볶은 원두.. 2020. 3. 28.
부산 서면 국밥맛집 맛있는국밥 리뷰 안녕하세요. 불꽃남승현입니다!! 어제저녁에 친구랑 카페 갔다가 저녁 먹고 집에 들어가자~라는 말이 나와서 뭐 먹지? 하다가 갑자기 국밥이 생각나더라고요! 국밥집을 찾아보는데 맛있는국밥이라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식당 이름보고 여기는 무조건 맛있겠다는 직감이 들어 식당 안으로 귀신에 홀린 것처럼 들어갔죠~ 친구랑 돼지국밥 먹으면서 소주 한잔~ 국밥집에 오면 무조건 소주를 시키게 되더라고요. 국밥이 안주에 최적화된 음식인 것 같아요. 고기는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메뉴판도 보여드리고 싶은데 제가 깜빡해서 찍지 못했습니다. 고기가 많이 들어간 거 보이시나요? 제가 짠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국밥은 간이 적당이 배어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새우젓 넣고 이것저것 넣으니 맛은 2배! 돼지국밥(특) 사이즈인.. 2020. 3. 27.
부산 전포동 돈까스 맛집 수수하지만 굉장해 리뷰 안녕하세요. 불꽃남승현입니다!! 부산 전포동에 위치한 돈가스 맛집으로 유명한 수수하지만 굉장해에 다녀왔습니다~ 저도 소문으로만 듣고 직접 가보는 건 처음인데요. 들어가기 전에 요즘 코로나 때문에 손소독제와 열이 있는지 확인을 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창가 쪽 자리에 앉았는데 기다리면서 친구랑 엄청 기대된다고 수다를 떤 뒤 그토록 기다리던 돈가스가 나왔습니다. 먹기 전부터 깔끔한 맛일 것이다 직감이 왔습니다! 먹기 전에 설명을 해주셨는데 빨리 먹고 싶어서 귀에 잘 안 들어왔어요. 저 동그란 돈가스가 아마도 안심이었을 거예요. 그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기가 굉장히 쫄깃하고 적당히 느끼한 기름 소스와의 조화가 잘 어울린 맛이었습니다. 부산에 이사온지 얼마 안 됐는데 평소에 자주 가게 될 것 같습니다~ .. 2020. 3. 26.
커피의 역사와 커피의 전설 안녕하세요. 불꽃남승현입니다! 요즘에 커피에 대해 포스팅을 많이 했는데 커피의 시작점이 어디인지를 말을 안 한 것 같아서 이번에는 커피의 역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자주 마시는 커피에도 역사가 있겠죠? 그럼 커피의 역사에 대해 알아볼까요? 우선 커피는 커피나무의 열매를 볶아서 만든 가루로,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선 커피는 에티오피아에서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그이후 아라비아 지역으로 전파되었고, 본격적인 경작은 예멘 지역에서 처음 시작되었어요. 그리고 교황 클레멘트 8세가 1605년에 커피에 세례를 해 준 이후 유럽에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1616년 베니스 무역상들에 의해 커피가 베네치아에 소개되었고 영국은 1650년 옥스퍼드에 야곱에 의해 최초로 커피.. 2020. 3. 25.